(평택 통복동 맛집) 옛날노랑통닭&강정


(평택 통복동 맛집) 옛날노랑통닭&강정

2022년 10월 21일 저녁.. 매장 방문 포장 보통 회사에서 저녁까지 먹고 퇴근하는 남편..

이날은 저녁 메뉴가 별로였는지 통닭을 사들고 퇴근했다. 치킨 아닌 통닭 ㅎㅎ 자주 지나다니는 길목에서 봤던 옛날 통닭집!

남편이 저녁에 포장해 온 거라 애들 보내고 아침 산책하는 길에 슬금슬금 가서 외관 사진을 찍어왔다. ㅎㅎ 한 마리 8천 원, 두 마리는 1만 5천 원!

첫째, 셋째 주 월요일 휴무 오후 3시부터 밤 12시까지 운영한단다. 옛날 통닭 이름에 걸맞은 종이봉투 포장이다!

남편이 사 온건 양념 한 마리, 그냥 튀긴 닭 한 마리. 닭이 아기자기하게 조그마한 닭이다.

양념 닭은 양념은 맛있으나 닭이 조금 딱딱한 느낌이었다. 살이 많이 없는 닭이 딱딱한 건 개인적으로 감점 요인!

튀김옷 없이 닭만 바로 튀긴 옛날 통닭! 뒷말이 조금 잘렸지만..

영상 속 우리 꼬꼬마 말소리 듣고 웃겨서 쓰러지신 분들 있을 듯하다. ㅎㅎ 뜨거운 닭 들고 애써 영상 찍고 있었더니..

꼭 끼어드는 꼬꼬마...


#닭껍질이맛있는옛날통닭 #옛날노랑통닭 #주간일기챌린지 #평택옛날통닭

원문링크 : (평택 통복동 맛집) 옛날노랑통닭&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