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이웃님들 블로그에 수제버거 포스팅이 많길래.. 왔다 갔다 하는 길에 "수제버거"라는 글자가 붙어있는 프랭크 버거에 다녀왔다.
여긴 길가 주차가 10분 정도만 가능해서 전화로 주문하고 시간 맞춰 가거나 아니면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주차장으로 들어가야 한다. 아니면 주차 딱지 날아옵니다!
주차장에 들어가는 건 마음대로! 나올 땐 방문한 가게에 말하고 코인을 받아야 나올 수 있다.
가게는 그리 크지 않았지만 생긴지 얼마 안 된 곳이라 깔끔했다. 키오스크 주문을 해야 하고 평택사랑카드도 사용 가능!
감자튀김 사랑하는 수수자매 간식으로 세트에 프렌치프라이 한 개 추가해서 포장으로 주문. 음료가 이렇게 뚱캔으로 나왔다.
햄버거랑 프렌치프라이 포장지가 비닐처럼 보이고 바스락거려서 살짝 찢어봤더니 코팅된 종이였다. 포장해서 한 15~20분 만에 열었더니 위쪽 빵 부분이 눅눅해져 있었다.
매장에서 그냥 먹고 올걸.. 하고 후회한 순간이었다.
그래도 롯데리아나 맥도날드 햄버거 빵보다는 좀 더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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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평택 소사벌 맛집) 프랭크 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