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8월 29일 오전 10시 10분쯤 방문. 내돈내산.
우리집 꼬마가 난데없이 바이올린을 배우고 싶다고 해서 올해 1월 구입한 1/2 사이즈 바이올린. 꼬꼬마가 어찌 잘못 건드린 건지 활이 이렇게..
활털이 쏙 빠져서 못쓰게 됐다. 악기 알못 엄마는 급히 바이올린 점검 등등을 검색해 보고 6개월에 한 번쯤 바이올린도 전체 상태 점검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보게 됐다.
겸사겸사 바이올린을 구입했던 에이치스트링 방문 결정! 평택 성동초 사거리와 으랏차정형외과 사이에 이렇게 조그마한 현악 공방이 있다.
바이올린 학원에 처음 등록할 때 바이올린 전공자이신 원장님께서 인터넷으로 바이올린을 구매하면 소리가 안 좋다며 에이치스트링을 추천해 주셨다. 에이치스트링은 전공자들 바이올린까지 만지실 수 있는 분이 운영하신다고 하시면서 추천해 주셨는데 네이버에서 캡처!
전공자 바이올린까지 취급하는 곳이 평택엔 별로 없는 것처럼 말씀하셨던 것 같다. 바이올린을 전공할 생각은 없지만..
하여튼 그때 여기서...
#바이올린_점검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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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_키우며_알게_된_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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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스트링
#평택_현악기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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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바이올린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