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봄이 누나입니다..!
이번 일주일은 제 인생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일주일이었어요. 우리 봄이가 췌장염과 복막염으로 목요일에 입원했습니다ㅠ 나래동물의료센터 경기도 화성시 여울로4길 46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시작은 월요일 오후 5시 아침까지 멀쩡했던 봄이가 퇴근 후 보니 설사를 하더라고요.
장이 약했던 봄이 6개월 동안 잠잠하더니 또 시작이구나 했습니다ㅠ 바로 들쳐업고 다니던 병원으로 뛰어갔어요. 주사 한방 맞고 컨디션도 괜찮았던 봄이와 집으로 돌아온 후 정확히 5분 뒤부터 구토를 시작하더라고요.
다니던 병원 원장님께 바로 전화를 드리자 "다시 병원으로 얼른 오세요"라는 말을 듣고 울면서 병원으로 뛰어갔습니다. 췌장과 염증 검사를 하자 췌장은 정상이고 염증 수치가 92로 정말 높았어요.
췌장까지 수치가 높았다면 입원이지만 췌장 수치는 정상이라 약으로 치료해보자고 하셨어요. 장염인 거 같다 라는 말을 듣고 약과 병원 습식 등을 구매한 뒤 다시 집으로 돌아왔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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