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소수서원 선비촌가을 여행지 경치 좋은 곳

영주 소수서원 선비촌 가을 여행지 경치 좋은 곳 고즈넉한 옛 건물과 단풍이 너무 아름다웠던 영주 소수서원과 선비촌에 다녀온 후기에요. 올해는 단풍 타이밍까지 완벽하게 맞춰서 한층 더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었는데요.

하지만 무슨 일인지 작년에 이어서 소수서원에만 가면 갑자기 구름이 끼고 하늘이 흐려진다는 전설 같은 이야기ㅋㅋ 그럼에도 절정의 단풍을 감상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운 가을 여행지였어요. :) 주소 : 경북 영주시 순흥면 내죽리 매표소 앞쪽에 넓은 주차장이 있고 무료 주차가 가능합니다. 가을 단풍 시즌이라 그런지 대형 관광버스도 많이 보이네요.

관람료에는 소수서원 + 소수박물관 +선비촌이 모두 포함돼 있어요. 성인 3천원 / 청소년 2천원 / 어린이 1천원 영주 시민 50%, 만 65세 이상 경로 무료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관람시간은 09:00 - 17:00 (입장 마감 16:00) 매표소를 지나자마자 소나무와 단풍이 어우러지는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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