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다음 일정은 거제도숙소 체크인하기 전에 거제 공곶이라는 곳에들렀는데 언덕에서 보이기 시작하는 바다가 꼭샌프란시스코에서 트램 타고 본 풍경 같다고 :)거제에는 이전에도 몇 번 온 적 있지만공곶이는 처음인데 나만 몰랐던 건지주변 도로며 주차장이 전쟁터가 따로 없었네요.(주차장도 도로도(??)
주차비는 무료)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사람들을 따라 걸어가면언덕을 올라가는 입구를 발견할 수 있어요.가기 전에 찾아본 후기에서도 힘들다, 가파르다등의 얘기가 많았는데 정말 힘들어요ㅋㅋㅋ뭐 체력 수준에 따라 다른 부분이긴 하겠지만사진 찍는 시간 제외 왕복 1시간 정도 소요되는등산 코스로 신발은 꼭 운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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