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초기에 갔던 금남리커피를오랜만에 다시 찾았어요.요즘은 바이러스 때문에 사람 북적이는 데가기는 무섭고 그렇다고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답답해서 한산하고 가까운 남양주 카페로가끔씩 바람 쐬러 다녀오고 있어요.오랜만에 왔더니 노키즈존에서전 연령이 이용할 수 있게 바뀌었네요.참고로 아기의자도 서너 개 비치되어 있어요.핑크 핑크한 문이 포토존이랍니다.마침 동생이 핑크색 패딩을 입고 와서입구에서 사진 한 장 찍어주고 :)외부 천막 포토존이 없어져서 서운했는데내부는 구조나 인테리어는 거의 그대로에요.드라이브 겸 들리기 좋은 북한강 가까운 곳에 있는남양주 카페이지만 딱히 강 전망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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