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거의 끝나가는 안동 여행 후기마지막으로 찾았던 코스는 월영교유명 관광지답게 주말 낮에 주차장은 거의 만차주차가 걱정된다면 좀 서둘러서 일찌감치방문하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주차비 무료)근방에는 강 전망이 좋은 카페도 있고물 문화관 등 갈만한 곳이 많은 거 같아요.월영교는 2003년 개통되었으며길이 387m, 너비 3.6m로국내에서는 가장 긴 목책 인도교라고 해요.나무 울타리 특유의 분위기가 있더라고요 :)자전거와 퀵보드 애완동물은 출입 금지하지만 아무렇지 않게 댕댕이를 동반해서산책 오시는 분들도 종종 보였어요.저도 누구 못지않은 개덕후지만그래도 이런 매너는 좀 지켜줬으면 좋겠어요.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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