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잇님들!얼마 전에 용인에 다녀왔어요갑자기 왜냐고요?
바로 귀여운 조카 때문인데요~~~에버랜드 가보는 게 소원이라는 말에바로 티켓 구매해버렸답니다..그러고 보니 이전까지는 우리 어른들위주의 여행만 다녔고 아이 눈높이에맞는 곳에 데려갔던 적은 없었더라고요 ㅠㅠ그래서 미안하기도 하고 좋은 추억도 만들어줄 겸다녀왔는데 생각보다 저도 넘 재밌게 놀았어요.아침에 일찍 출발한다고 생각하고 왔는데다른 사람들이 벌써 많이 와 계시더라고요그래도 이런 곳은 사람이 많아야 재밌으니까긍정적으로 생각하기루..이날 날씨는 비록 흐린 감이 있었지만 비는 안 와서 다행이었어요!!이날 진짜 사람 느무느무 많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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