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드메를 할지, 셀프로 진행을 할지 하루에도 수십번씩 마음이 변하는 요즘 스튜디오 촬영을 하더라도 셀프는 한번쯤 찍어보고 싶었고 혹시 사진 괜찮게 나오면 스튜디오 패스하려고 가을 날 좋을때 일단 한번 찍어보기로 함ㅋㅋ 인터넷으로 드레스 알아보는데 체형상 드레스를 안 입어보고 사는건 불안해서 피팅 되는곳을 찾다 슈어바이드레스를 발견 드레스 퀄도 괜찮고 가격도 합리적인것 같아 피팅비 2만원 입금하고 바로 예약 안 먹으려고 했는데.. 봉송이가 배고프데서 피팅 바로 직전에 밥을 먹는 패기ㅋㅋㅋ 샵이 있다는 의정부에 왔는데 절대 드레스샵이 있을거 같지 않은 건물이라;; 봉송은 너 여기서 입어봐도 정말 괜찮겠냐고 걱정;; 다행히도 샵은 아담하지만 드레스 입어보기 부족함 없었고 사장언니(사실 나보다 어림ㅋ)가 정말 친절해서 낯 좀 가리는 나도 즐겁게 드레스를 입어봤다 :) 왠지 웨딩드레스 하면 젤 먼저 떠올렸던 왕 심플한 기본 벨라인 드레스 웨딩드레스 처음 입어본거라 그냥 다 너무 좋음ㅋㅋㅋㅋㅋ...
#드레스피팅
#셀프웨딩
#셀프웨딩드레스
#셀프웨딩드레스쇼핑몰
#슈어바이드레스
원문링크 : 셀프웨딩드레스 슈어바이드레스 피팅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