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세대출 연장 시 집값 하락, HF대출로 갈아타기 문제 없을까? 현재 HUG(주택도시보증공사) 보증보험+전세대출을 이용 중이며, 집값 하락으로 은행에서 연장 조건으로 1,080만 원을 추가 납부하라고 요구받은 상황입니다.
집주인은 감면이 어렵다며 HF(주택금융공사) 대출로 갈아타기를 권유하고 있는데, 이 경우 보증보험, 이자율, 납입금 등에서 주의할 점을 정리합니다. 1. 집값 하락 시 은행의 추가 납부 요구 전세대출 연장 시, 집값이 하락하면 은행은 보증금과 대출금의 안전성을 위해 차액(감액분)을 임차인에게 요구할 수 있습니다.
집주인이 감면을 거부하면, 임차인이 직접 차액을 은행에 납부해야 연장이 가능합니다. 2. HF대출로 갈아타기, 보증보험과 절차 HF(주택금융공사) 대출로 갈아타려면 기존 HUG 보증보험을 해지하고, HF 보증보험에 새로 가입해야 합니다.
대출 갈아타기(대환)는 일반적으로 가능하지만, 보증보험 재가입 심사가 필요하며, 심사 기준·한도·조건이 달라질 수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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