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첫 국무회의 주재…국민 중심 국정철학 강조 및 재해 대책 논의 (2025년 6월 5일) 2025년 6월 5일, 이재명 대통령이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취임 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도시락 회의’ 형식으로 점심까지 이어졌으며, 대형 산불 등 최근 재해에 대한 대비책과 각 부처 현안 보고, 국정철학 공유가 중점적으로 논의됐습니다. 1.
회의 주요 내용 및 분위기 국민 중심 국정철학 공유 이재명 대통령은 “우리는 국민들로부터 위임받은 업무를 하는 대리인들”이라며 “국민을 중심에 두고 현재 우리가 할 최선을 다하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각 부처 장관들에게 “공직에 있는 기간만큼은 각자 해야 할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재해·안전 대책 논의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 등 재해의 특이성과 대비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민들이 어려운 상황에서 고생하고 있다”며 “체제 정비에 시간이 걸리지만, 그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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