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언론, 일본 기상청 ‘다케시마·일본해’ 지도 사용 논란과 문제점


한국 언론, 일본 기상청 ‘다케시마·일본해’ 지도 사용 논란과 문제점

한국 언론, 일본 기상청 ‘다케시마·일본해’ 지도 사용 논란과 문제점 최근 일본에서 발생한 지진 등 자연재해 소식을 보도하는 과정에서 국내 주요 언론들이 일본 기상청이 제공한 지도를 그대로 인용해 사용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해당 지도에는 독도가 일본이 주장하는 명칭인 ‘다케시마’로, 동해가 ‘일본해’(Sea of Japan)로 표기되어 있어, 우리 영토와 해양 명칭에 대한 국제적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1.

일본 기상청 지도 표기 문제 일본 기상청(JMA)이 제공하는 공식 지도에는 독도를 ‘다케시마’(竹島)로, 동해를 ‘일본해’(日本海)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이는 일본 정부의 공식 입장과 일치하며, 국제사회에서 영토 및 해양 명칭 분쟁의 핵심 쟁점 중 하나입니다.

특히 일본 내외의 언론, 기관, 포털사이트 등에서 해당 지도를 인용하는 경우, 독도와 동해 표기가 일본식으로 노출되어 한국의 입장이 약화될 수 있습니다. 2. 국내 언론의 지도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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