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과 가덕도 신공항 – 현대건설 철수 이후 민주당의 추진 의지와 향후 과제 2025년 5월, 현대건설이 가덕도 신공항 부지조성공사에서 철수를 공식 선언하면서, 부산·울산·경남(PK) 지역의 핵심 국책사업인 가덕도 신공항이 또다시 중대한 기로에 섰습니다. 이에 대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밝히며, 민주당이 시작한 가덕도 신공항 사업을 끝까지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1.
이재명의 공식 입장과 추진 의지 이재명 후보는 5월 31일 SNS와 언론을 통해 “현대건설이 가덕도 신공항 부지조성공사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결정한 것은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2021년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이 통과됐지만, 3년이 지난 작년 10월에서야 사업자가 정해졌고, 그마저도 다시 중단 위기에 빠졌다”며 부산 시민들의 실망감을 이해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후보는 “사업자를 찾는 일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고, 사업 진행은 온전히 새 정부의 책임이 됐다”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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