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계약 시 전 세입자 명도, 전입신고, 확정일자 – 안전한 절차와 실전 체크리스트 구축 아파트 전세 계약을 앞두고 전 세입자가 계약 기간이 남아 있지만 타지역 발령으로 짐 일부만 남긴 채 집을 비운 상황에서, 잔금일에 전입신고 및 확정일자, 전세대출, 보증보험 가입을 어떻게 안전하게 진행해야 하는지 2025년 부동산 실무 기준으로 안내합니다. 1. 전입세대 열람원에서 전 세입자가 남아있는 경우 전입세대 열람원은 해당 주소에 전입신고된 모든 세대(세대주, 세대원 포함)를 보여줍니다.
전 세입자가 아직 전출신고를 하지 않았다면, 열람원에 전 세입자 정보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전세권 설정이 없어도, 전입신고+확정일자만으로 전 세입자는 우선변제권을 가집니다. 2.
안전한 전입신고 및 확정일자 절차 1) 명도(짐 완전 반출) 확인이 우선 전 세입자의 짐이 남아 있으면 실질 점유(명도)가 완전히 이루어진 것이 아니므로 전입신고 및 확정일자 효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잔금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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