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 김수현, 가세연 명예훼손 혐의 추가 고소 배우 김수현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운영자와 고(故) 김새론 유족을 명예훼손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 김수현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는 5월 9일 가세연 운영자 김세의 씨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와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김새론 유족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고발했다고 밝혔다. 1.
사건 개요 가세연은 지난 5월 7일 기자회견을 열고 김수현과 고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 교제했다는 주장을 펼쳤다. 또한, 김수현이 녹취파일 제보자에게 40억 원을 제공하려 했으며, 이를 거절하자 킬러를 보내 살해를 시도했다는 주장을 했다.
이에 대해 김수현 측은 즉각 반박하며 허무맹랑한 허위사실 유포라고 강조했다. 법무법인은 “김세의의 발언은 단 한치의 진실조차 없는 완전한 거짓말”이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2.
김수현 측의 법적 대응 김수현과 소속사는 가세연과 김새론 유족을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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