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Kemper)의 내장 튜너를 사용할지, 외부 튜너를 추가로 사용할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1. 캠퍼 내장 튜너 사용 장점: 캠퍼의 내장 튜너는 매우 정확하며, 라이브와 스튜디오 환경에서 충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페달보드에 추가적인 공간을 차지하지 않으므로 간편합니다. 캠퍼 리모트(Remote)나 본체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실시간으로 조정이 가능합니다.
단점: 튜닝을 할 때 캠퍼의 신호 체인을 잠시 멈추고 튜너 모드로 전환해야 하기 때문에, 빠른 튜닝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약간 불편할 수 있습니다. 2. 외부 튜너 사용 장점: 페달보드에 외부 튜너를 두면 신호 체인 앞단에서 빠르게 튜닝이 가능하며, 다른 이펙터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특히, 뮤트 기능이 있는 외부 튜너는 라이브 환경에서 유용합니다. 와우나 오버드라이브 같은 아날로그 이펙터를 사용하는 경우, 신호가 깨끗한 상태에서 튜닝할 수 있어 더 정확할 수 있습니다.
단점: 추가 비용과 페달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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