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08/0005171268?ntype=RANKING '유령도시' 된 안동 가보니…문 닫은 찜닭집, "밭도 산소도 다 탔다" 닷새째 이어지고 있는 경북 산불이 안동시에도 번졌다.
안동 시내 식당은 대부분 문을 닫았고, 자욱한 화재 연기에 거리를 거니는 사람도 없었다. 말 그대로 '유령 도시' 같았다. 26일 오전 경북 안동시는 산불 연기로 n.news.naver.com '유령도시' 된 안동 가보니…문 닫은 찜닭집, "밭도 산소도 다 탔다" 26일 오후 경북 안동 시내 거리가 화재 연기로 가득한 모습이다.
/사진=이지현 기자 닷새째 이어지고 있는 경북 산불이 안동시에도 번졌다. 안동 시내 식당은 대부분 문을 닫았고, 자욱한 화재 연기에 거리를 거니는 사람도 없었다.
말 그대로 '유령 도시' 같았다. 26일 오전 경북 안동시는 산불 연기로 가득 찼다. 전날에 비해 산불 피해 상황이 악화돼 하늘이 뿌옇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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