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대하고 간 영화 입니다. 트랜스포머원을 슈퍼플렉스에서 봤고 그때 글래디에이터2 예고편이 나왔고 꽤 재미있어 보였습니다. 1편은 안봤지만 굉장히 유명한 영화고 페드로파스칼이 나오기 때문에 일찌감치 슈퍼플렉스에서 보려고 예매 하고 잔뜩 기대 한채 보러 갔습니다. 2편을 만든 이유가 궁금하다 영화는 예상보다 훨씬 재미가 없었습니다.
슈퍼플렉스에서 보는 영화는 일반영화관에서 볼때 보다 훨씬 재미있게 보기 때문에 더 실망 스러웠습니다. 예고편은 분명 재미있었는데 왜 비싼 돈값을 못하는지 안타까움에 영화 보는 내내 내돈ㅠ 내팝콘값ㅠ 하면서 봤네요ㅎㅎ 그래서 정말 2편을 만든 이유가 궁금합니다. 1편을 떠올리게 하는 장면도 있고 1편을 좋아하셨던 분이라면 추억을 떠올릴 수 있어서 좋아 하실 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재미없게 보실것 같습니다.
스토리는 허접하고 연계설도 별로고 연기는 더욱더 별로 였습니다. 로마의 전쟁 이야기가 나옴에도 이렇게 흥미진진하지 않을 수 있는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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