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체 2권 리뷰 넷플릭스 드라마 원작 SF소설 三體 The Three-Body Problem

삼체 책 2권에 대한 리뷰 입니다! 1권 내용도 살짝 등장 하지만 드라마로 미리 보았기 때문에 2권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먼저 책을 읽으면서 느낀점은 '드라마와 책을 합치면 좋겠다' 였습니다. 일찍이 보게된 드라마는 세세한 내용이 많이 빠져 있어 의문이 남았고 제대로 이해 못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책은 읽자마자 드라마에서 생긴 의문과 이해 못한 부분이 해소 될 만큼 상세한 이야기가 적혀 있었습니다. 다만 드라마에서 느낀 흥미로움을 책에서는 느끼지 못할 만큼 드라마는 책과는 다르게 매력적이고 흥미롭습니다.

만약 삼체에 대해 궁금하다면 드라마를 먼저 보시고 1차적으로 이해 하신 뒤 책을 읽으시면 흥미와 재미를 모두 느끼실 수 있어요! 미래세계의 평범함 책은 예상한것과 굉장히 달랐습니다.

드라마(시즌1)는 책 1권과 2권의 '상'에 해당하는 면벽자 파트의 초반부분까지를 이야기 합니다. 여기 까지는 현대의 이야기로 이질적이지 않습니다.

삼체가 등장하여 위기의 세기라 불려지는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