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이 같은 하루

하루 하루가 빨리 지나가네요. 어쩌다보니 2월도 이제 거의 다 지나간거 같습니다.

매일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오늘도 또 어떻게 하루가 가는지. 아침마다 고민해 보지만 고민만으로 끝나는거 같네요.

오늘의 할일 내일의 할일 , 일주일간 할 일 한달간 할일, 결국 1년의 할일이 쭈욱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어떻게 하루를 때워야할까 라는 생각 조차를 안했으면 합니다.

아직 나태한거 같습니다. 나 스스로의 계획을 못하는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이렇게 살아왔나 싶네요. 이또한 지나가리라~~ 라는 말을 싫어하지는 않지만 그냥 지나갈거라고 안도하는 마음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또한 지나갈때까지 치열하게 열심히 무엇인가를 갈구하는 행동을 했으면 합니다. 과연 그 마음을 그대로 행동으로 옮기는게 쉽지는 않겠지만 , 그래도 뭔가 행동을 만들어 결과를 이끌어내야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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