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야지 고기 맛있네


도야지 고기 맛있네

어제는 야장을 하자고 하더군요, 첨엔 그게 무슨말인지 몰랐습니다. ㅋ 그래서 알아보니 가게안에서 먹는게 아닌 가게 밖에서 먹자는 그런 말이었습니다.

그래서 가자고 한곳이 #도야지 라는 곳이네요. 바로 블로그 검색~~~~~ 많은 야장 관련 글이 있고 물론 이집에서의 야장의 글들도 보니 나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그래도 5시 30분 퇴근이라 그정도면 충분하겠지 하고 갔었습니다. 근데 왠걸 , 이미 가게밖은 만석이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덴장 결국 가게 안 맨 구석으로 입장 . 음 덜미살이 뭔지 오돌갈비가 뭔지 잘 모름.

우선 모듬세트 하나를 시켰습니다. 먼저 소주 한병을 바로~~~ 반쯤 언 슬러시네요.

ㅋㅋ 이게 덜미살인듯 이건 뭐지????? 오돌갈비???????

암튼 입에서 오돌오돌 씹히는게 오돌갈비라고 생각됨 이렇게 먹고 2차로 바로 옆집인 초장집으로 자리 옮김 1차 안주 그렇게 먹고 2차는 이렇게 먹는게 아니었는데, 저는 먹다가 중간에 너무 잠이 와 빠져놨습니다. 집에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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