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아보고가 다녀왔습니다.


어제는 아보고가 다녀왔습니다.

주말에 집에만 있는거는 나만의 욕심이라는걸 잘 알기에 요즘은 가까운곳 , 잠시만이라도 나갔다가 올려고 노력중입니다. 매번 블로그나 인스타를 통해서 어디가 좋을까 살피는 편인데, 어제는 여기를 가보았습니다.

솔직히 빵집은 다 빵집이라 구지 가야하는 생각도 들면서도 드라이브가 좋은곳, 분위기, 경치가 좋은곳을 위주로 검색을 하고 한번씩 다녀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검색한곳이 아보고가 입니다.

이름이 입에 너무 어렵습니다. 머리에도 잘 안들어오는거 같아요 ㅠㅠㅠㅠ 그래도 읽다보면 무슨 주문을 읽은듯한 느낌.

블로그에서 보니 이집트 피라미드를 연상시키더군여. 다른분들 사진보고 저도 한번 이렇게 찍어보았습니다.

내부도 조금은 특이하네요. 뒤에 정원도 살짝 분위기가 있는 느낌 좋았습니다.

한강변도 바로 보입니다. 저는 이 뷰가 너무 좋았었습니다.

달이 밝아지니 강변에 달빛이 반짝이는게 너무 이뻣습니다. 그래도 입장료는 내야할거 같은 느낌???

간단하게 빵에 아메리카노 한잔씩 먹었습니다. 떨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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