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꽝이네요.


오늘도 꽝이네요.

일주일동안 행복했습니다. 일주일을 행복하게 산다는것, 가족이 있어 행복하고, 동료가 있어 행복하고, . 24시간이 모여 하루가 되고, 하루가 모여 일주일.

일주일이모여 한달 한달이 12번 모여 1년. 그렇게 52년을 살았습니다.

산전수전 다 겪었다고는 할 수 없지만 , 쉬운일도 있었고 어려운일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일주일을 겪고 있는중 , 요거도 한몫합니다.

되던 안되던 이것도 나에겐 일주일을 버티는 하나의 도구인거 같습니다. 전에는 이게 꼭 되어야 내가 산다는 간절함이 너무 컸습니다.

하지만 되면 좋지만 지금은 그정도의 강도는 아닌거 같아요. 지금의 기분 그대로 쭈욱 가고 싶습니다.

일요일 아침,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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