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난 주말엔 경상북도 예산군 호명면 직산리를 다녀왔습니다. 결혼한지 벌써 22년, 장모님은 안계신 그 집에 다녀왔습니다.
가는길에 점심을 용궁에서 먹었습니다. 용궁에 들려 토끼간빵은 패스.
순대국으로 아점을 대신 합니다. 우리 김로리도 데리고 갔습니다.
로리는 우리집에 온지 6년 . 할머니를 뵌적은 없지만, 요렇게 외갓집에 같이 갔습니다.
ㅋ 예천 장모님댁에 들어가는 초입 벗꽃이 아주 이쁘게 만개를 했습니다. 날이 더워져서 그런지 더 빨리 꽃이 핀거 같습니다.
간만에 들려본 예천 읍네입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큭레 변한거는 없네여, 가끔 오는 시골은 분위기는 좋지만 솔직히 계속 살기에는 많이 힘들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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