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하루종일 감기때문에 겔겔거렸습니다. 계속 누워만 있던건 아니지만 감기약 먹고 해롱해롱 하면서 뒤치닥 하다가 오늘 아침은 일찍 밖에 나와봤습니다.
오잉~~~ 눈이 ~~~~~~ 근데, 눈발이 쎄네요. 싸래기눈????
느낌~~~~ 왠지 비같기도 합니다. 이게 비였으면 아마 다시 집으로 들어갔을겁니다.
비가 아니라 , 이 눈을 맞아며 오늘도 걷기 30분 . 집에서 사무실까지 약 20-25분사이에 걷습니다, 누가 보면 일에 미쳐사는 워커홀릭이냐 라고 할수도 있지만 하루 30분 걷는게 다인 나는 운동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주말에는 아무도 없고 혼자 사무실에서 이거저거 볼 수도 있고, 과자 먹고, 라디오 듣고 내 맘대로 뭔가 할 수 있는 아..........
올해 2022년 처음 보는 눈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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