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사무실 앞 동 2층에 위치한 왕코다리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코다리는 간만이네요.
국물이 땡기는 날이었는데, 그냥 코다리로 요거는 저 아닙니다. 같이 근무하시는 이사님, 사진 찍는다고하니 포즈를 `~ 영 아닌듯 ㅋ 코다리 중짜 시켰습니다.
거기에 시래기 추가 했습니다. 그릇이 놋그릇이네요.
참 고급스러워 보였습니다. 요즘 놋그릇 쓰는 가게 많이 없는데, 간만에 늣그릇 구경하네요 저 어렸을때만해도 강원도 동해안에서 많이 잡혔다고 하는데, 지금은 거의 잡히지는 않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머리보니 크기가 작은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매콤하니 정말 맛니게 보입니다.
같이 나오는 곤드래 밥입니다. 나물이 같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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