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두번째 맞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유통가가 선물 종류부터 ‘위드(With) 코로나’ 시대에 맞춰 변신 중이다. 특히 여전히 비대면이 대세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른 피로감으로 대면 마케팅도 기지개를 켜고 있다. 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올해 5월 ‘온라인 선물하기’ 등과 같은 비대면 선물 트렌드 외에도 대면 마케팅이 본격적으로 늘고 있다.
봄철부터 야외활동이 크게 늘어나고, 오프라인 쇼핑가도 활기를 띠자 가정의 달에 맞춘 각종 행사도 늘어난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여전히 코로나19 우려가 크지만, 등교개학도 연기되고 대면모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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