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터 수집에서 각 사업 영역 활용 단계로 PLM·관리 솔루션 등 디지털 전환 선결 과제 [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국내외 패션 기업들이 D2C(소비자 직접 판매, Direct to Customer) 확대에 나선 가운데, 자사몰의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다. D2C를 통한 데이터 수집과 활용의 경쟁이 시작되고 있다.
‘나이키’는 수만 개에 달했던 유통 업체를 대폭 줄여 수십 개로 재편했고, 지난 2019년에는 글로벌 마켓인 아마존에서 판매 중단을 선언했다. 브랜드 관리와 D2C에 집중하기 위해서다. 2020년 나이키의 D2C 실적은 2019년 대비 5.3% 증가한 123억 달러를 기록했다.
연간 실적의 33%에 달하는 수치다. ‘자라’의 옴니채널 전략도 눈여겨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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