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 촬영지로 TV프로그램에 방영된적 있는 한옥카페 대봉동 문에 다녀왔어요.
고택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듯한 카페는 멀리서봐도 눈에 띌 정도로 멋있었고 복잡한 도심속 자그마한 정원과 함께 어우러져 있어 이색적이었어요. 대봉동 문 도심 속 힐링 한옥카페 Caffe & Vino 영업 11:00-22:00 / 라스트 오더 21:30 주차 있음, 카페 앞 2-3대 주차 가능 또는 인근 공영주차장 주차 대봉동 문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로 200-21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3호선 대봉교역 1번 출구에서 353m 외관 고택의 빈티지함을 극대화 시킨 대봉동 문이에요.
꾸미지 않은듯한 느낌 그 자체가 멋스럽게 느껴졌어요. 그림같은 풍경에 헙!
사진을 안찍고 갈 수가 없잖아요! >3< 내부 안에는 잔잔한 음악이 흐르고 있었고 조용하고 아늑한 공간의 카페는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기 좋아보였어요.
그나저나 한켠에 놓인 피아노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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