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 나태주 - 너를 안으면 풀꽃 냄새가 난다 세상에 오직 하나 있는 꽃, 아무도 이름 지어주지 않은 꽃, 네게서는 나만 아는 풀꽃 냄새가 난다 풀꽃 시인 나태주님의 시를 읽으면 늘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초등학교 교단에 오래 계셔서 그런지 나태주님의 시는 늘 제 마음의 동심을 일깨워 줍니다 특히 그 중에서도 저는 "딸" 이라는 시를 좋아합니다 제 두 딸을 보면서 나태주님의 "딸" 이란 시를 읽으면 마음이 아련해 옵니다 나의 사랑스런 두 딸은 내가 세상에서 받은 가장 값진 선물이고 축복입니다 여러분 여러분 오늘 하루도 마음 따뜻한 하루 되세요 #나태주 #나태주시딸 #풀꽃시인 #나태주시집 #아름다운시 #사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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