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버 잡식공룡이 전라도와 중국을 비하했다. 전라도를 비하하면서 기아를 언급하고 중국을 비하하면서 중국 SNS 샤오홍슈 활동을 해 모순적인 태도를 보이던 잡식공룡은 항의가 이어지자 사과문을 발표했다.
잡식공룡은 공룡 컨셉으로 크르릉 거리면서 음식을 리뷰하는 18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다 잡식공룡은 이재명이 전라남도에서 89.04%의 득표율을 올린 사실에 대해 "전남 지랄 났음", "나라 진짜 나눠야지. 같이 살 필요가 없어.
여행이나 비자 받고 가면 될 듯"이라고 조롱하는 게시글을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올리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 조롱했다. 왜 전라도를 비하했냐는 항의에도 "라도인임?
긁혔나보네?"라고 조롱했다 이어서 계속 전라도를 비하하는 스크린샷을 올리며 "중국어 배우기 싫은데...
하" "차이나 넘버원 외치기 싫은데...하" 라며 이재명과 민주당이 중국과 하나가 된다는 식으로 암시하며 조롱했다. 재밌는 건 중국이 싫다면서 정작 본인은 중국 여행을 다니고, 중국 SNS 샤...
원문링크 : 이재명, 전라도와 중국 비하한 음식 유튜버 잡식공룡, 결국 사과문에 5.18 재단 기부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