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라유 소스로 만든 부타동 맛집 <쿄코코> 신논현점 후기


수제 라유 소스로 만든 부타동 맛집 <쿄코코> 신논현점 후기

신논현 쪽에서 오랜만에 대학 친구들이 모였다 쿄코코 今日ここ 신논현점에서 만났다. 아마 대학로 쪽이 본점인 듯하다.

부타동으로 유명한 일식 음식점인데 다양한 메뉴를 판매한다 일 때문에 늦었더니 이미 주문을 끝낸 상태로 부득이하게 네이버 메뉴판으로 대체 라유는 잘 갠 고춧가루에 향신료를 섞은 것을 뜨거운 기름으로 우려내어 고추의 색과 맛이 나는 기름이다. 쿄코코 컨셉이 이 라유 소스를 직접 만들어 쓰는 거다 24시간 동안 숙성한 삼겹살로 만든 부타동이 주메뉴라고 해서 난 그걸로 시켜달라 했다 한 친구는 시오토리 라멘, 다른 친구는 시오토리 국밥을 시켰다.

이 메뉴들도 괜찮았다고 한다 후쿠오카 숯불햄버그 같은 걸 시키면 불판 위에서 직접 굽던데 꽤 재밌어 보였다 일본 여행 느낌 나는 컨셉인 듯하다 기본 반찬은 무채와 백김치 볶음이다 드디어 부타동 등장 사실 이렇게 밥 위에 얹어서 나오지만 고기는 접시에 다 덜어내고 따로 올려서 먹어야 한다 이럴 거면 처음부터 따로 줘도 되지 않나 의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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