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자의 <또간집> 안양편에서 논란이 된 범계참치 가게가 프로그램 선정 기준을 어긴 딸의 추천이 맞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참치 가게 딸은 딸의 추천이라는 댓글이 논란이 되자 제작진에게 연락해 자신이 범계참치의 딸이 맞다고 이실직고했다.
딸은 사과문을 통해 부모님은 절대 모르고 순간적인 욕심으로 저지른 일이라며 피해를 입은 풍자와 영상 관계자들에게 사과했다. 한 여성이 풍자를 따라와 범계참치를 강력 추천하였고, 풍자는 실제 방문 뒤 만족해 안양편 1등으로 선정하고 또간집 삐라를 제공했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수상쩍은 모습에 풍자가 지인의 가게인지, 아니면 부모님의 가게인지 확인했지만 아니라고 거짓말을 했단 거였다. 또간집은 시민이 동네에서 두 번 이상 방문한 단골집을 추천하면 풍자가 직접 먹어보고 맛있으면 또간집 인증인 삐라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프랜차이즈나 지인 가게는 추천할 수 없는 게 원칙이다. 풍자가 1등으로 선정한 가게인 만큼 기본적인 맛과 가성비가 갖춰진 가게였다고 볼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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