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이 쿠팡플레이 ‘SNL코리아 7’에 파격적인 클리비지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47세라고 믿기지 않을 관리된 몸매와 외모로 역시 김러브는 미모의 대명사임을 다시 확인했다. 신동엽은 "SNL 오프닝 하면서 이렇게 군부대 같은 느낌은 처음이다.
너무 반가운 이름이다.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배우 김사랑"이라고 호스트 김사랑을 소개했다.
김사랑은 "제가 그동안 활동을 자주는 못 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반갑게 맞이 해주셔서 믿기지가 않는다.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SNL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사랑은 이번 SNL에서 20년 전에 진행했던 레전드 팬미팅짤에 대해 언급했다. 김사랑의 팬미팅짤은 송혜교, 서지영의 팬미팅과 함께 3대 팬미팅짤로 불린다.
김사랑은 “2005년도였는데 감사한 게 지방에서도 회비를 모아서 제 생일 축하해주시러 와주셨다. 지금도 너무 감사하고 있다.
너무 좋은 추억이었다. 그때의 감사함을 담아서 여러분에게 웃음을 선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사랑의...
원문링크 : 47세 김사랑 파격적 드레스로 SNL 호스트...20년 전 전설의 팬미팅 재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