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JZ로 독자활동을 시도하다 법원의 가처분 11 대 0 기각 철퇴를 맞은 뉴진스가 인도미 미고랭 라면 성수 팝업스토어로 첫 행보를 시작한다. 뉴진스솨 광고 모델 계약을 맺은 인도미는 오는 5월 1일부터 31일, 오전 11시에서 오후 8시까지 성수역 3번 출구 앞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
한국 라면이라는 이름으로 한국식 라면을 팔아 논란이 된 인도네시아 회사 인도푸드에서 생산하는 인스턴트 국수 브랜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뉴진스의 팬 계정인 팀버니즈가 개입해 논란이 되고 있다.
팀버니즈는 일반적인 팀 계정들이 하는 음원 총공, 악플러에 대한 고소고발 차원을 넘어서서 하이브-어도어와 뉴진스 갈등 국면에서 뉴진스의 내부 정보를 가장 먼저 공개하기도 하는 등 뉴진스와 깊은 관계를 맺고 있는 팬 계정이다. 팀버니즈는 팝업스토어 판매상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수요조사를 팬들에게 요청했다.
개인정보를 팀버니즈 측에 넘겨야 인도미 팝업스토어 상품(라면 + 포토카드)를 구입할 수 있는 구조였...
원문링크 : 뉴진스, 인도미 팝업스토어에 팬 계정 팀버니즈 개입...어도어는 개인정보 수집 주의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