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MBC PD 백종원 갑질 의혹 폭로! 마음에 안 드는 출연자 하차까지 시키며 방송 간섭


前 MBC PD 백종원 갑질 의혹 폭로! 마음에 안 드는 출연자 하차까지 시키며 방송 간섭

김재환 전 MBC PD가 유튜브 채널 45플러스를 통해 백종원이 방송을 마음대로 주무른 수법을 폭로했다. 백종원은 과거 프랜차이즈 업계 대표로 소소하게 방송에 출연하던 인물이었다.

그런데 2014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소박한 태도와 구수한 입담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그러면서 지금 온라인에서 회자되는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고 한다.

김재환 PD는 백종원이 마리텔로 크게 성공한 이후 태도가 완전히 달라졌다고 한다. 그는 백종원이 출연한 방송의 제작진들에게 백종원에 대해 취재했다.

백종원은 담당PD에게 본인이 지명하는 작가팀과 본인이 지명하는 촬영팀을 넣어달라고 요구했다. 제작진이 백종원의 눈치를 살피게 되니 방송 현장의 권력이 백종원에게 확 쏠렸다.

회의를 해도 전부 백종원의 귀에 들어가기 때문에 이후에는 그 어떤 객관적인 회의도 불가능했다. 아무리 톱스타라도 스태프 구성이나 출연진 문제에 대해 언급하는 건 굉장히 조심스러운 일이지만 백종원은 달랐다고 한다.

백종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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