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허윤진 "증오에 사랑 잃지 않겠다"...코첼라∙민희진-뉴진스 논란 심경 고백


르세라핌 허윤진 "증오에 사랑 잃지 않겠다"...코첼라∙민희진-뉴진스 논란 심경 고백

르세라핌(Lesserafim) 허윤진이 20일 2025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 월드투어 한국 공연 마지막 소감으로 지난 1년간의 마음고생에 대해 털어 놓았다. 허윤진은 "딱 1년 전 이 쯤에 제가 호텔 방에서 회사분이랑 통화하면서 울면서 이런 얘기를 했었다"며 "우리 앞으로 어떻게 해요?'

, '앞이 있긴 할까요?',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뭐가 가짜고 뭐가 진짜인지 모르겠어요!'"라고 했다고 고백했다.

르세라핌은 지난해 4월 13일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에 출연해 라이브 논란에 시달렸다. 독기 컨셉을 내세우는 가수인데 노래 실력이 없다며 수많은 유튜브 쇼츠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조롱을 당하고, 비난당했다.

설상가상으로 4월 25일 어도어(Ador) 경영권 찬탈 의혹이 제기된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기자회견을 통해 하이브(Hybe)가 팥쥐인 르세라핌을 밀어주느라 콩쥐인 뉴진스의 데뷔가 미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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