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은 LG트윈스 치어리더, 의상 선정성 논란...여초 커뮤서 성상품화 성토


이주은 LG트윈스 치어리더, 의상 선정성 논란...여초 커뮤서 성상품화 성토

삐끼삐끼 춤으로 대세가 된 한국 최고의 인기 치어리더 이주은(20)이 대만 진출에 이어 한국 활동 병행도 시작했다. 이주은(李珠珢)은 이번 시즌부터 대만 푸방 가디언스와 한국 LG 트윈스에서 동시에 활동한다.

워낙 인기가 많다 보니 큰 화제가 됐는데 트위터를 비롯한 여초 커뮤니티에선 LG트윈스의 치어리더 의상이 노출이 너무 심하다고 반발하고 있다. 시작은 트위터였다.

한 유저는 "이 의상 진짜 개별로다. 응원하는 데 이런 옷이 왜 필요할까.

진심 너무 불편해 보임"이라고 지적했다. 또 닥는 유저는 "치어 복장 규제 좀 합시다..

아무리 치어 단독 주소비층은 남자여도 구장에 어린 애들, 미성숙한 애들 많이 오는데 아이돌도 아니고 노출 범위가 점점 심해지는 거 같음. 선수 자녀 아니어도 가족단위로 많이들 오는데 우리는 응원 길잡이가 필요한 거지.

이쁜 건 좋지만 섹시한 치어는 필요없음"이라고 지적했다. 다른 여초 커뮤니티에서도 의상의 선정성에 대한 비난이 쏟아졌다.

일부는 성인의 노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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