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배우 남윤수, 인스타서 성인용품 리포스트로 논란..."주의하겠다"


모델 출신 배우 남윤수, 인스타서 성인용품 리포스트로 논란..."주의하겠다"

모델 출신 배우 남윤수가 인스타그램에 자위 행위 도구를 리포스트해 논란이 됐다. 남윤수는 192만 팔로워가 있는 인스타그램에 자위기구를 리포스트했다.

리포스트는 인스타그램에서 새로 도입한 기능으로 다른 사람의 포스팅을 자신의 팔로워들에게 노출하게 하는 기능이다. 남윤수는 리포스트 소식이 바이럴되자 본인이 한 게 아니라고 해명했다.

남윤수는 "운전하고 있는데 리포스트 뭐야. 해킹당했나.

이상한 거 올라갔었는데 팬분들이 알려주셨어 휴"란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어 본인의 인스타그램 알고리즘을 공개하며 자신이 리포스트를 한 게 아니라 해킹이나 악성광고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후 여초 커뮤니티에서는 남윤수가 선정적인 방송을 하는 BJ들을 팔로우하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되기도 했다. 남윤수는 BJ 하은, 츄정 등을 팔로우했다.

이런 계정들을 팔로우하고 있기 때문에 알고리즘에 성인용품이 뜨는 거 아니냐는 거다. 해당 BJ들은 그냥 아프리카(SOOP) BJ들로 성인방송 BJ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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