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프터스쿨' 출신 연기자 나나(임진아)가 아이돌 '더 보이즈(THE BOYZ)'의 선우를 공개저격했다. 나나는 더 보이즈 팬들의 인스타 악플 테러에도 굴하지 않고, 선우 비판을 이어갔다.
더 보이즈 선우는 연상의 경호원에게 에어팟을 주워오라는 듯 소리를 지르고, 한 손으로 받는 영상이 공개되며 인성 논란에 휩싸였다. 선우는 라디오 방송이 끝난 후 퇴근길에 엘리베이터 탑승 후 바깥을 향해 "내 에어팟!"
이라고 소리쳤다. 이에 뒤에 있던 경호원이 선우의 에어팟을 주워 돌려줬는데 이 선우는 한손으로 건네받기만 하고 제대로 된 감사 인사를 전하지 않았다며 인성 논란이 벌어졌다.
나나는 바이럴되고 있는 인스타그램 쇼츠에 직접 "혼나야겠네요"란 댓글을 달았다. 이에 더 보이즈 팬들의 인스타 악플 테러가 시작됐다.
하지만 나나는 기존쎄였다. 몇 초짜리 영상을 보고 사람을 단정짓고 함부러 댓글을 단다는 댓글에 나나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답했다.
나나의 인스타에는 계속해서 더보이즈 팬들의...
원문링크 : '더 보이즈' 선우 에어팟 갑질 저격한 나나, 악플에도 기존쎄 "그런 버릇 어디서 배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