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고3 남학생이 핸드폰 쥔 손으로 여교사 폭행...수업 중 게임하지 말라 했다고


목동 고3 남학생이 핸드폰 쥔 손으로 여교사 폭행...수업 중 게임하지 말라 했다고

교권이 바닥에 떨어졌다. 서울 양천구 목동에서 고등학생이 교사를 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10일 오전 10시쯤 양천구 소재의 한 고등학교에서 한 고3 남학생이 수업 중 핸드폰을 쥔 손으로 여교사의 얼굴을 가격했다.

휴대전화로 게임을 하는 걸 교사가 지적하자 실갱이를 벌이다 폭행으로까지 이어졌다고 한다. 해당 학교 교장은 "해당 학생은 즉시 교사와 분리 조치하고 교육지원청에 유선 보고한 상태다.

향후 지역교권보호위원회(교보위) 절차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보위는 학생의 교권 침해 행위에 대해 조사하고 봉사활동, 출석정지 등 필요한 조치를 결정할 수 있는 기구다. https://naver.me/GQ1vX89k JTBC뉴스 수업 중 "게임하지 말라" 지적하자…훈계한 교사 폭행한 '고3' naver.me (교탁 내려치는 등의 추가 장면이 담긴 영상) 학교 측은 폭행 장면을 촬영한 학생들에게 영상을 삭제하도록 안내했으며, 시교육청은 학교와 협의해 향후 조치 방향을 논의 중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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