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민여동생'이었던 히로스에 료코, 불륜에 이어 폭행 혐의로 체포


'일본 국민여동생'이었던 히로스에 료코, 불륜에 이어 폭행 혐의로 체포

한때 일본의 국민 여동생으로 불린 배우 히로스에 료코가 폭행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8일 새벽, 한 여성이 시즈오카현 시마다시의 병원에서 간호사에게 폭행을 가해 상처를 입혔다.

경찰은 배우 히로스에 료코 용의자를 현행범 체포했다. 상해의 혐의로 현행범 체포된 것은, 배우인 히로스에 료코와 히로스에 료코 용의자(44)다.

히로스에 용의자는 8일 오전 0시 20분쯤, 시마다시내의 병원에서 37세의 간호사를 발로 차고, 팔을 긁는 등의 폭행을 가해,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7일 오후 6시 50분쯤 시즈오카현 가케가와 시내 신토메이 고속도로 상행선에서 히로스에 용의자가 운전하는 보통 승용차가 대형 트레일러와 충돌했다.

그 후, 히로스에 용의자와 매니저를 자칭하는 동승 남성이 시마다 시내의 병원으로 후송되었지만, 히로스에 용의자가 어떠한 이유로 간호사를 폭행했다. 경찰에 따르면 히로스에 용의자는 경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한다.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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