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를 칼국수라 부르지 못하고" 아일릿 원희가 칼국수 트라우마가 생긴 이유


"칼국수를 칼국수라 부르지 못하고" 아일릿 원희가 칼국수 트라우마가 생긴 이유

아일릿 원희가 민희진과 뉴진스 팬덤 때문에 칼국수를 칼국수라 부르지 못한 사연이 알려졌다. 원희는 미미미누 유튜브에 나와 창원 맛집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수제비 가게를 추천했다.

원희의 설명을 들어보면 그 수제비 가게는 <반송 칼국수>임이 유력하다. 그런데 원희는 이상하게 말을 흐리며 수제빗집이라고 했다.

창원 <반송 칼국수>는 창원 사람이라면 잘 아는 유명한 맛집이다. 근데 원희는 왜 굳이 칼국수가 아닌 수제빗집이라고 했을까.

아일릿 팬들이 이 장면을 보고 가슴 아파한 이유가 있다. 뉴진스 민지의 "칼국수가 뭐지?"

논란 2023년 1월 뉴진스 민지는 침착맨 방송에 나와서 칼국수 얘기가 나오자 "칼국수가 뭐지?"라고 말했다가 온라인에서 컨셉질이라고 조롱받았다. 2024년 1월 민지는 하이브가 개발한 뉴진스 전용 팬소통 플랫폼 포닝에서 라방을 하다 "제가 칼국수를 모르겠어요?

모르겠냐고요. 두 번 생각해보세요"라고 역정을 냈다.

민지가 칼국수 외에도 상식 수준의 음식에 대해 뭔지 모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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