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JZ라고 독자적으로 이름을 바꾼 뉴진스가 중국 홍콩 데뷔를 이틀 남긴 상황에서 독자활동에 제동이 걸렸다. 결국 NJZ(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어도어와의 계약 하에서 뉴진스라는 이름으로 공연에 참여할 걸로 보인다.
설마 법을 어기고 독자적으로 활동하겠다고 한 건 아닐 것으로 보인다. ※※ 아, 그런데 재판 끝나고 하는 행동 보니 그 설마가 진짜일 수도 있을 듯... 이들은 이날 독자적으로 준비한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었다.
이 부분은 어떻게 될지 미지수다. 어도어는 뉴진스의 홍콩 공연에 스태프를 파견해 지원하기로 했다.
뉴진스 멤버들과 컴플렉스콘은 결국 뉴진스라는 활동명을 받아들일 것으로 보인다. 최소한 컴플렉스콘이 소송 위험을 감수할 이유는 없어 보인다. ※※ 근데 상식을 뛰어넘는 행동을 할 수도 있을 거 같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수석부장판사 김상훈)는 21일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 다섯 명을 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원문링크 : 뉴진스(NJZ), 홍콩 데뷔 이틀 전 독자활동 불가 판결...어도어 가처분 승소 후 스태프 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