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토르로 유명한 크리스 헴스워스가 한국에서 목격됐다. 토르는 천둥의 신으로 인피니티 사가에서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과 함께 MCU 빅3로 불릴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 했다.
헴스워스는 어제부터 신촌 메가박스 인근에서 목격담이 들렸다. 그러다가 오늘 얼굴이 찍힌 사진이 온라인에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헴스워스는 콜럼비아 스튜디오라고 쓰여진 검은 대형 버스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콜럼비아 스튜디오는 분장차를 대여하는 스튜디오 업체다.
즉, 헴스워스가 한국에서 영화든 광고든 무언가 촬영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광고라면 요란하게 홍보활동을 했을 가능성이 높으니 작품 촬영 중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헴스워스는 현재 제목 미정의 트랜스포머/지아이조(G.I. Joe) 크로스오버 작품, 어벤져스 시리즈의 루소 형제가 제작하는 넷플릭스 영화 <익스트랙션 3>에 캐스팅됐다.
아마존 프라임 <크라임 101>에도 캐스팅 됐지만 2025년 개봉이기에 추가 촬영 가능성도 ...
원문링크 :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 비밀리에 내한...신촌에서 <익스트랙션3> 촬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