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세라핌(LE SSERAFIM)의 새 앨범 HOT의 트레일러가 또 유사성 논란에 휩싸였다. 해외의 에스파(Aespa) 팬들은 르세라핌의 트레일러 Born Fire가 티에리 뮈글러가 창립한 패션 브랜드 뮈글러(Mugler)의 향수 Alien Extraintense의 프로모와 유사하다고 지적했다.
(좌) 르세라핌, (우) 뮈글러 실제로 유사한 장면들이 일부 발견된다. GIF로 이어 붙여 보면 더 비슷해보인다.
Mugler - Alien Extraintense - Anok Yai 남수단계 미국 패션 모델 야녹 아이가 출연한 프로모다. 하지만 2분짜리 영상에서 고작 2초 남짓하게 비슷한 장면이 있다고 유사하다고 하기에는 지나치단 의견도 있다.
이런 식으로 유사성을 따지다 보면 살아남을 수 있는 상업 작품은 거의 없다. 이번 트레일러는 양윤아 감독이 연출했다.
그는 르세라핌의 미니 4집 타이틀 '크레이지(CRAZY)' 뮤직비디오를 감독한 바 있다. 르세라핌은 데뷔 이후 로살리아의 '치킨 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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