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기상캐스터 故 오요안나의 지각과 결근 내역이 담긴 근태 보고서가 디시인사이드 기상캐스터 갤러리와 엠엘비파크(엠팍) 등에 유출됐다. 이 근태 보고서가 사실이라면 오요안나는 2022년부터 사망하기 전인 9월 6일까지 무단 결근 5회, 지각 4회를 기록했다.
굳이 이 보고서를 유출한 사람이 있다면 근무태도가 불량했기에 집단적 괴롭힘을 당할 만했다며 故 오요안나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기를 원하는 가해자나 그 관계자일 가능성이 높다. 이 인물은 오요안나의 법정기록까지 유출했다.
오요안나가 어머니와의 통화에서 가해자를 지칭해 욕을 한 기록이 담겨 있다. 즉, 이 보고서와 속기록을 제출한 사람은 조작이 아니라면 오요안나의 유족과 민사소송을 진행 중인 가해자이거나 그 관계자, 또는 MBC일 가능성이 높다.
결근은 전부 직장 내 괴롭힘 정신과 상담 이후 문제는 오요안나의 근무태도에 문제가 생긴 건 전부 이미 고인이 직장 내 괴롭힘에 정신적으로 몰릴 대로 몰린 상황이었단 거다. 지각과 결근 중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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