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자기 이름 건 NFT 시세만 올리고 빠졌다!? 선미야 클럽 러그풀 논란


선미, 자기 이름 건 NFT 시세만 올리고 빠졌다!? 선미야 클럽 러그풀 논란

원더걸스 출신의 가수 선미가 NFT(대체불가능 토큰) 러그풀 논란에 휩싸였다. 선미는 자신을 캐릭터화한 NFT 프로젝트 런칭에 참여해 시세만 올려놓고, NFT 시장이 얼어붙자 나몰라라 하고 사라졌단 의혹이 제기됐다.

러그 풀(Rug Pull)이란 새로운 암호화폐 또는 탈중앙화 금융(DeFi) 프로젝트에 대한 과대 광고를 만들어 거래자를 끌어들이다가 갑자기 자금을 인출하여 프로젝트를 쓸모 없게 만드는 걸 뜻한다. 양탄자(Rug)를 잡아당기면(Pull) 그 위에 있던 사람들이 한순간에 넘어진다는 비유적 표현에서 유래됐다.

러그풀은 혐의를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책임 소재와 구체적인 피해액을 산정하기가 어려워 수사와 처벌이 쉽지 않다. 선미와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현 어비스컴퍼니), 종합 디지털 마케팅 그룹 FSN과 핸드스튜디오 메타콩즈는 2022년 2월 PFP NFT(Profile Picture NFT) 프로젝트 ‘선미야클럽’을 런칭했다.

NFT는 민팅을 하자마자 바로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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