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JZ(엔제이지)라고 자칭하는 뉴진스 부모 측에서 방시혁 하이브(HYBE) 의장이 NJZ의 홍콩 컴플렉스콘 공연을 무산시키려고 했다고 폭로했다. 또한 대중음악 5개 단체(한국매니지먼트연합,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한국음반산업협회, 한국음악콘텐츠협) 측이 김영란법을 위반하면서 언론들을 호텔에 초청해 기자회견을 하려고 한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NJZ(엔제이지)를 자칭하며 어도어와의 계약 해지를 선언한 뉴진스는 오는 3월 23일 홍콩에서 열리는 컴플렉스콘 3일차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하기로 돼 있다. 19일 한국매니지먼트연합,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한국음반산업협회, 한국음악콘텐츠협회 5개 음악단체는 뉴진스 사태로 K팝 업계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며 탬퍼링 방지 법안 마련 등을 촉구했다. 뉴진스 부모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마 전 공연 준비를 도와주시고 있는 컴플렉스콘 관계자로부터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이 미국 관계자들에게 친히 직접 전화를 돌려 NJ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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